비오늘 날이 많아 대중교통 이용해서 출 퇴근할 때 신발이 자꾸 젖다보니 번갈아 신을 제품을 찾았는데 백스테이 신상 가방 보러 왔다가 구매 했는데 나쁘지 않군요. 스크래치 세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일단 니트 재질 자체가 잘 늘어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촘감은 좋습니다만, 실제로 신고 돌아다녀 보면 봉제선인지 마감선인지 약간 거칠어서 맨살에 그다지 착화하기엔 좋지 안습니다. 신고 벗기가 편해서 좋지만, 키높이가 7cm나 되나보니 오랜 시간 착화하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어서 피곤합니다. 그리고 운동할 때 신는건 비추천 입니다. 신발 자체 높이 때문에 발목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면 다칠 위험이 크고 달릴때에 밸런스가 아주 안좋습니다.(다른 신발과 비교해서) 때문에 무거운 물건 들거나 하는 행동은 위험합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출퇴근용으로 잠시 신거나 외출용으로 신고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장시간(2시간 이상) 신고 걷거나 운동하는건 발에 상당한 무리를 주는 구조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특이한 디자인과 색감, 부드러운 소재로 짧은 시간동안 신고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 일상 출 퇴근이나 간단한 외출 약속등에 신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