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걸 보게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을 하다가 광고를 보고 왔을거라 생각하지만 ...
클릭하고 들어와보니 광고이미지가 그대로 있는데
댓글에 시계가 크다 두껍다 그래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편하게 차고 다닐 시계가 별도로 필요해 구매하려던 거기에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구매하였습니다.
받고 보니 디자인은 화면 보는 그대로입니다.
첨부된 사진과 다른 댓글을 보시면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두께가 두껍다 하는데 저도 확인할 수 없던터라
구매에 참고하시라고 첨부하였습니다.
자를 대고 사진을 찍었는데 각도에 따라 두께가 달리 보여
눈으로 본 두께를 말씀드리자면 약 1.4cm인 것 같습니다.
유리가 평면이 아닌 약간 곡면을 이루고 있어 그것까지 생각한다면
더 두꺼워지는데 실제로 보면 의식되지 않습니다.
시계 지름은 약 4.5cm이고 시간 조절하는 것까지 생각하면
약 4.8cm 정도됩니다.
큰시계를 좋아해서 순수 개인의 취향이기에 큰 시계가 싫으신 분들은
구매시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을 맞출때 생각보다 예민하게 움직인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 기능은 딱히 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구매 후 시간을 맞추었고 아직까지는 시간이 잘 맞는 걸 보니 배터리는
여유있나 봅니다.
이미 여름같은 날씨이기에 땀을 고려해 실리콘 밴드를 추가로 구입하였습니다.
교체는 해보지 않아서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볼트를 함께 주고 볼트만 풀어서
교체하는 방식인 것 같아서 어렵지 않을것 같지만 기스로 인해 칠이 벗겨지면
보기 싫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볼트를 추가로 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 사용설명서 확인하지 않고 (있는지 기억이 없네요. 그냥 시계만 빼고 케이스를 닫아버렸기에
후기를 작성하는 이 시점에서는 확인 불가입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성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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