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크로스백 구입 사용하다 낡고 헤어져 재구입한 백입니다.
메이커제품 괜히 비싸게 구입하지 않고 실용적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가방의 품질이 나쁘지도 않고 예전의 메이커 크로스백보다 더 튼튼하고 좋아보이네요.
백화점에서 구입하지 않고 진작에 여기서 구입할 걸 잘못 구입해서 생돈만 날렸습니다.
가죽의 질이 다소 딱딱해 보이지만 가죽제품이라 사용할수록 길들여 지고 자연스럽게 보일 것
같고 데일리 크로스백으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비지니스 크로스백 P2026제품과 고민하다 좀 더 큰 사이즈인 2030제품으로 왔는데
책을 두권정도 넣어보니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부 포켓에는 수첩이나 필기구, 핸드폰도
수납가능하고 빨리 꺼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할 것 같고, 무엇보다 지퍼 고리 부분을 교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퍼아래부분을 앞으로 밀면 기존 고리를 제거할 수 있는데 기존 고리를 탈거 앞쪽을 옮기고
여기에 더 잡기 편한 가죽고리를 걸어 두었습니다. 기능면이나 가격적인 부분에서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기회가 되면 지갑/클러치 제품도 여기에서 구입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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